2009년 05월 08일
새로운 직업
만원버스에 시달려 몸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오다가
환승을 했더니 에어콘이 빵빵해서 그런지, 정신이 몽롱해진 그때.
멀리서 보이는 간판 내용.
[문자 상담 가능]
아, 저기서는 문자를 상담 해주는 건가?
라고 생각했다가
잠시후
아, 문자'를' 상담해주는게 아니고 문자'로' 상담해 주는거겠지......
바본가.....
아무튼 그래서 생각난 새로운 직업
문자 상담사!!
Q : 얼마전 그녀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. 대답을 잘해서 그녀와 잘되보고 싶은데 어떻게 답장해야 하나요?
A : 문자 상담사와 상의하세요~
Q : 거래처에 새해 문자를 보내야 하는데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겠어요~ 도와주세요.
A : 문자 상담사와 상의하세요~
문자를 보내는데 어려움이 있으십니까?
멋있게 문자를 보내고 싶으신데 필력이 딸리신다고요?
문자가 왔는데 어떻게 답변할지 막막하시다고요?
그런 여러분을 위해 문자 상담소가 있습니다.
문자상담소는 문자를 보고 그 문자를 보낸 사람의 심리를 분석하는 문자 심리사와
멋있는 문장을 꾸며줄 문자 설계사가 항시 대기중입니다.
문자, 잘못 보내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말고
성공적인 문자 인생을 살아봅시다.
랄까....?
# by | 2009/05/08 23:54 | 개인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